각 지부별 지부장 축하글

무대기술 정보 공유를 위해 만들어진 SSM 잡지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무대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는 매년 새로운 음향 장비와 기술이 선보여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SSM 잡지는 그러한 시대에 음향 인에게 필요한 기술적인 정보와 관련 내용을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잡지를 만드는 모든 사람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주 영 천 충청지부 지부장


코로나 시기가 3년째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원래의 일상을 찾는 노력이 무색해질 정도로 마스크와 비대면이 또 하나의 일상으로 잡혀가고 있다는 착각마저 듭니다.

경인지부는 집행부 2년 차를 맡아 악조건의 환경에서도 새로운 일상의 패러다임을 더욱 지속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부 세미나를 2번에 걸쳐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을 바탕으로, 지부 세미나를 활성화하고, 협력업체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기존 기술위원이신 조의형 회원, 새롭게 기술위원으로 모신 부천문화재단의 양성원 회원과 함께 지부 기술교육 개발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SSM 제작국과도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경인지부에서 일구어낸 여러 가지 콘텐츠를 하나도 빠짐없이 자료화하고 전국 회원들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코로나 시기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방역 수칙은 준수하면서 경인지부의 활동은 지난해보다 2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인지부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 주 현 경인지부 지부장


안녕하세요 대구 경북지부 지부장을 맞고 있는 경주 예술의 전당 음향감독 이동훈입니다

이번에 창간한 음향협회 소식지 (SSM) 발행을 협회 회원 한 사람으로서 자축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많은 회원의 바람이 실현된 거 같아 기쁩니다.

SSM에 바라는 것이라면 2가지 정도인데요

하나는 현업에서 일하면서 잡지 발행하는 것이 얼마나 수고스럽고 힘든 일인지 잘 알기 때문에(우리 지부에서 처음 시작했다가 중단되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제발 욕심내지 말고 1년에 한 번만 발행해도 좋으니 꾸준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내용이 쉬웠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노트북이나 휴대폰으로 개인 인터넷 방송할 때 소리가 좋게 하는 거 이런 게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건데 음향측정 프로그램 설명하고 공식 정리되어 있고 이런 내용이 많은 잡지는 저부터 보기 싫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지부 회원들에게 취재에 무조건 협조 잘하시라고 협박해 놓을 테니 부담 갖지 마시고 열심히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동 훈 대경지부 지부장


안녕하십니까 호남지부장 박양규입니다.

우리는 코로나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음향 기술 발전과 지식 공유를 위해 만들어진 SSM 매거진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무대예술 분야는 이제 코로나 시대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지게 될 것이고 아마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이 시작될 것입니다.

음향의 디지털화와 새로운 환경은 혼자서 헤처 나갈 수 없고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고 배워가면서 만들어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SSM의 역할이 매우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음향협회 회원분들 및 무대음향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박 양 규 호남지부 지부장


안녕하십니까. (사) 무대음향협회 부울경지부 지부장 김일용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공연계뿐만 아니라 개인의 생활도 힘든 상황인데 이렇게

(사)무대음향협회 소식지(SSM)를 통하여 회원 여러분들의 반가운 소식을 맞이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전자잡지로 나온 100여 페이지의 SSM을 보면서 전국에 계신 회원님들의 상당한 내공과 음향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연 현장에서 몸으로 직접 경험한 기술적 부분을 체계적인 자료를 통한 공유는 앞으로 (사)무대음향협회의 발전을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2022년 SSM 매거진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사장님과 제작국장님 이하 SSM 제작국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욱 더 발전하는 (사)무대음향협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 일 용 부울경지부 지부장


처음 음향을 시작할 시기에는 관련 서적이 없어 영문 제본으로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음향에 관련된 많은 정보와 기술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요즘이지만,

30여 년의 무대음향협회의 경험을 살린 SSM의 정기 발행은 공연장 음향 종사자에게 좀 더 가깝고 빠르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채널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국의 무대음향협회 회원의 응원에 힘입어 발행되는 SSM이니 만큼 협회원들에게 더 나은 정보교류의 공간이 되고 음향인들의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는 매거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서 상 운 서울지부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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