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탐방 #4 브라운앤컴퍼니

좌측 앞부터 신수연과장, 박태찬 사원, 안기웅 차장, 이준승 대리, 한수종 과장, 오경환 대표, 김찬희 대리, 박성민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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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대음향협회 협회지 SSM입니다. 대표이사님 및 주요 임직원의 간략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브라운앤컴퍼니 대표 오경환입니다. 저희는 작은 규모로 이루어져 있는 조직체여서 간단하게 대부분의 구성원 소개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우선 세일즈 부분은 크게 3인으로 구성된 유통사업부와 2인으로 구성된 프로오디오 사업부가 있으며 이를 지원하는 설계, 마케팅 인원이 있으며 한 명의 경영관리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브라운앤컴퍼니 사무실 전경. 아기자기한 소품과 브랜드 컬러를 살린 브라운 톤 인테리어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 사무실은 딱딱한 엔지니어링 업체의 이미지 대신, 마치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을 주었다.
“브라운앤컴퍼니 = 젠하이저”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시그니처 사이니지

㈜브라운앤컴퍼니는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무대음향 및 방송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힌 것 같습니다. 독자분들에게 브라운컴퍼니의 설립 배경과 과정, 주요 연혁 등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네, 사실 저희 회사를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가 젠하이저이다 보니, 젠하이저라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말씀드려볼 수 있을 텐데요. 저희가 2017년 6월부터 사업을 시작하긴 했지만 대표이사인 제가 젠하이저라는 브랜드를 담당하고 업계에서 활동한 시간은 2007년도 대경바스컴에서부터이다 보니 벌써 올해로 20년 차가 되었습니다. 사업을 시작했을 당시에 저와 저희 회사는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그동안 브랜드를 해오면서 공부했던 지식과 경험, 그리고 무엇보다도 유지해왔던 주위의 관계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비교적 빠르고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브라운앤컴퍼니’라는 사명이 기존 음향, 영상 업계의 뉘앙스와는 다소 다른 신선한 이미지가 있는데 사명에 담긴 특별한 의미나 철학이 있을까요?  

사명은 제가 지었고 처음에는 오디오나, 사운드 등 음향 업체임을 표방하는 단어를 조합하는 것도 생각해 보았으나 그런 사명 자체가 우리 회사가 할 수 있는 영역이나 가치를 제한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너무 진부하고 뻔한 컨셉으로 하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요. 사실 특별한 철학이라는 건 없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컬러이기도 했고 그때엔 정말 좋아하는 뮤지션이기도 했어요(브라운아이즈, 브라운아이드소울). 무엇보다도 브라운 컬러에서 오는 기본적인 이미지와 감성이 제 생각에는 메트리얼로 봤을 때는 나무나 가죽 등 제가 좋아하는 이미지와 일치했고 이 소재가 자연친화적이기도 하지만 전통적이고 레트로적이면서 촌스럽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나타내기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레고 브릭으로 재치 있게 표현한 브라운앤컴퍼니의 ‘KOREA’ 테마 전시물
젠하이저 공식 수입원으로서의 신뢰도를 뒷받침하는 각종 인증서와 브랜드 사이니지들

회사 운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요?   

사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직관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관계’인 것 같아요. 브라운앤컴퍼니의 일원이라면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기본적으로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어차피 회사의 모든 구성원 자체가 사회생활을 하고 이로써 경제적인 이득을 취하는 것이 목적으로 모인 조직인데 지금 삶에서 어찌 보면 수면 시간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함께하고 있잖아요? 그렇다면 모든 관계적인 부분들, 대표인 저와의 관계일 수도 있고 직원 간의 관계, 업체와 유저들과의 관계들이 저희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브라운앤컴퍼니 하면 역시 젠하이저와 노이만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최근에는 ecler, PTS 등 취급 브랜드가 상당히 다양해졌습니다. (주)브라운앤컴퍼니만의 브랜드 선정 기준이나 지향점이 궁금합니다.

우선 저희는 무리하게 브랜드를 늘린다거나 급하게 모든 솔루션을 구축하는 회사의 컨셉을 지향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선택에는 그에 걸맞은 책임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저희가 잘하는 분야인 마이크로폰에서 보다 스펙트럼을 넓히고 이 분야에서 최고점을 지향하고 싶습니다. 다만 이번에 새로 계약한 ecler 같은 경우에는 브랜드 측에서 국내 벤더사에 대한 새로운 변화와 요구가 있었던 상태에서 저희에게 기회가 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기존에 제가 알던 ecler 브랜드의 이미지는 앰프를 중심으로 한 올드한 이미지였는데 새로 출시하고 있는 신제품들이라던가 회사의 목표지향점 자체가 DSP 기반의 회사로 변화를 꾀하려는 투자와 움직임이 명확하게 보이기도 했고 이미 60년 이상의 역사를 바탕으로 상업용 제품과 시스템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브랜드였기 때문에 저희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판단하여서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PTS 같은 제품의 경우에는 새로운 컨셉과 강점이 명확하게 두드러지는 브랜드였고 한국에 수입원이 없는 신규 브랜드라는 점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이미 국내에서 널리 알려져 있고 시장성이 확보된 브랜드도 좋겠지만 그것 보다 서로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우리와 컨셉이 잘 맞고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탑재한 신규 브랜드에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설립 이후 젠하이저 공식 파트너로서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브라운앤컴퍼니만의 핵심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20년간 하나의 브랜드에만 집중하면서 얻어진 경험과 노하우가 있었기에 다양한 기회가 왔을 때 전문적으로 잘 해낼 수 있었던 것 같고 다양한 상황에서의 관계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던 점이 결국 항상 좋은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까지 함께 열심히 잘해주고 있는 한명 한명의 모든 직원들의 힘이 가장 큰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상의 오디오 솔루션 공급을 위해 업무에 몰입하고 있는 브라운앤컴퍼니 기술지원팀의 모습. 박성민 차장, 한수종 과장.
파티션이 없는 개방형 구조의 사무실은 실시간으로 직원간의 소통이 자유롭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김찬희 대리, 안기웅 차장.
브라운앤컴퍼니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젠하이저의 최신 무선 마이크 시스템과 오디오 솔루션을 직접 살펴보고 있다.
화상 회의의 질을 높여주는 젠하이저의 비디오 바 ‘TC BAR S / TC BAR M’과 파트너 브랜드 에클러(Ecler)의 협업 솔루션 전시 모습

㈜브라운앤컴퍼니는 마곡 시대를 열며 젊고 역동적인 전문가 집단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수평적이고 전문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특별히 신경 쓰시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마곡 시대를 열었다는 부분은 매우 부끄러운데요. 단지 함께하는 모두에게 가장 이상적인 지역이었던 것 같습니다. 회사 조직에 대한 부분은 저도 직원들에게도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한데 조직이라는 건 수평적이면 매우 위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평적인 조직이 겉으로 보기에는 좋아 보일 수는 있으나 일하면서는 책임소재가 불분명해지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과 분위기는 어느 정도 수평적으로 하되 회사의 조직 자체의 구조는 수직적인 게 맞다고 봅니다. 더불어 예전 저나 제 선배님들 시대와는 분명히 다른 세대의 인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보니 직원에게 무조건적인 애사심을 강요하는 것보다는 회사에서는 직원들에게 최소한의 소속감과 직원들 간의 연대감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고 이 부분은 저 역시도 숙제처럼 생각하고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인터뷰를 통해 ‘전문 인력을 통한 기술 공급’을 강조해 오셨습니다. 무대음향 현장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엔지니어 팀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우선 저희는 모든 브랜드와의 기술적인 커뮤니케이션은 100% 오픈하여 직원들도 직접 소통하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보다 브랜드에 대한 애착과 소속감을 갖고 무엇보다 책임지고 일을 해나갈 수 있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직원들도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잘 따라주어서 지금은 디지털 및 신형 제품들은 저보다 더 잘 다루고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 매우 뿌듯합니다.

2017년 창업하여 지금까지 오시면서 ㈜브라운앤컴퍼니만의 직원에 대한 복지 정책은 무엇이 있나요?

업계 특성상 업무 환경은 어느 회사나 비슷하지만, 저는 비교적 젊은 대표로서 직원들이 보다 자유롭고 책임감 있게 일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우리는 일을 하러 모인 조직이지만, 동시에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성과만을 위한 관계가 아니라,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동료로서 서로 존중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대표실을 따로 두지 않고 직원들과 같은 공간에서 근무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입니다. 처음 회사를 시작할 때도 소규모 인원으로, 카페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일하는 것을 콘셉트로 삼았습니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구성원은 늘어났지만, 그때의 기본적인 방향성은 지금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운앤컴퍼니만의 다른 회사와 다른 점은? 혹시 특별한 점이 있으실까요?

저희의 가장 큰 차별점은 ‘마이크 중심의 전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업계의 많은 회사들이 스피커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반면, 브라운앤컴퍼니는 젠하이저를 중심으로 마이크 분야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는 선택지가 많지 않은 만큼, 브랜드와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가 중요합니다. 오랜 시간 젠하이저 브랜드를 다뤄오며 축적한 경험과 히스토리를 바탕으로, 단순 판매를 넘어 기술적 상담과 사후 관리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문성이 공연장, 스피커 수입사, 음향 업체들과의 협업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대음향협회와 협업을 이어왔는데 향후 협회와 함께 추진해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으실까요?

개인적으로는 RF 관련 세미나를 협회와 함께 다시 진행해 보고 싶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 RF 세미나를 진행했을 때 반응이 굉장히 좋았고, RF는 알고 있느냐 모르고 있느냐에 따라 현장에서의 결과 차이가 매우 크다고 느꼈습니다. 내용 자체는 복잡할 수 있지만, 이를 이해함으로써 실제 현장에서 기술적인 완성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교육적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로는 협회 차원에서 사후 관리 및 장비 점검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실제 유저분들 중에는 수입사 변경이나 환경 변화로 인해 장비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은데, 점검과 사후 관리를 통해 장비를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 유저와 업계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ennheiser 사운드 베이스를 활용한 RF 코디네이션”이라는 주제로 (주)브라운앤컴퍼니 이준승 대리가 2025 KOSOUND 세미나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코사운드를 함께한 협력사로서, ㈜브라운앤컴퍼니의 관점에서 본 코사운드의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과, 향후 개선되거나 보완되었으면 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코사운드는 전반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선이 가능하다면 장소적인 부분에 대한 아쉬움은 있습니다. 과거 킨텍스에서 진행되었을 당시에는 접근성이나 행사 이후의 흐름, 전체적인 분위기 면에서 더 자연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 장소는 다소 동떨어진 느낌이 있어 관람 동선이나 몰입도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 하나는 콘텐츠의 다양성입니다. 현재는 대형 스피커 시연 위주로 잘 구성되어 있는데, 여기에 더해 포인트 소스 스피커, 모니터 스피커, 스튜디오 모니터 등 다양한 콘셉트의 시연이 시간대별로 구성된다면 전시회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라이브 엔지니어뿐 아니라 다양한 음향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2024 KOSOUND 전시회 부스에서 기념 사진

무선마이크 시장에서 ㈜브라운앤컴퍼니만의 살아남는 방법이 있으실까요?

브라운앤컴퍼니의 경쟁력은 단순한 제품 판매가 아니라, 마이크 중심의 전문성과 관계 기반의 영업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젠하이저를 중심으로 약 20년 가까이 브랜드를 다뤄오며 유통 라인업부터 프로 라인까지 모두 경험해 왔기 때문에, 제품의 히스토리와 기술적인 배경까지 함께 설명하고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젠하이저뿐 아니라 관련 브랜드들의 대리점 및 총판 역할을 함께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는 별도의 고민 없이 브라운앤컴퍼니를 통해 다양한 라인업을 안정적으로 공급 받고 관리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가 공연장, 스피커 회사, SI 업체들과의 협업에서도 신뢰로 이어지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마이크는 브라운”이라는 인식으로 자리 잡게 된 것 같습니다.


젠하이저 공식 수입원으로서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다수의 수상 기록이 사무실 한편에 전시되어 있다. 2021년부터 최고의 파트너사로 연속 선정 중이다.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브라운앤컴퍼니의 기업 철학이 담긴 각종 상패들.

㈜브라운앤컴퍼니가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운영 중인 특별한 서비스 정책이나 지원 시스템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무선마이크는 셋업 및 현장 환경의 문제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는 즉각적인 소통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떤 상황이라도 담당 및 영업 사원이 소통이 되게끔 하고 이를 통하여 문제 및 원인을 즉각 찾아 조치가 가능한 상황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직원들은 다양한 모든 상황에 대한 경험과 대응 매뉴얼을 알고 있으며 현장 해결이 되지 않는 상황일 경우에는 최대한 대응되는 데모나 대체품을 지원해 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 음향 산업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점이나 개선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성능 및 기능 미달의 검증되지 않은 제품이 너무나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검증 및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진행한 프로젝트 중에 기억에 남거나 주요한 시공 사례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저희가 젠하이저를 중심으로 한 마이크로폰 제품이 강점이지만 최근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카지노 및 울트라 라운지나 울산대학교와 아산병원에 구축하였던 AV 시스템은 프로용 제품과 시스템 외에 상업적인 공간에 최적의 최고급 시스템을 구성해야 하는 프로젝트이다 보니 저희에게는 또 다른 도전이었으며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어 수요처 및 유저로부터 호평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젠하이저를 중심으로 한 마이크로폰 제품이 강점이지만 DSP 기반의 고급 상업용 공간에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 분야에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음향 분야에 도전하고자 하는 취업 준비생이나 관련 분야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다양한 부분에서 처음에는 욕심도 많이 나고 결과에 대해 만족스럽지도 않고 인정 받지 못하고 있을 거라 생각이 들 수도 있을 텐데 어떠한 분야라도 누구든 처음부터 잘 할 수 없고 인정 받기까지는 일정 시간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적어도 음향 분야는 주어진 상황과 임무에 조급해 하지 말고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모든 관계를 소중하게 여기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임한다면 그 조직에서도 인정받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노력한다면 후회가 덜할 것 같습니다.

㈜브라운앤컴퍼니만의 프로 오디오란?

프로 오디오는 단순히 장비의 가격이나 스펙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대중적으로 신뢰 받고 현장에서 검증된 사운드라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인 영역이 큰 음향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프로 오디오의 본질이라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브라운앤컴퍼니가 다루는 젠하이저는 프로 오디오의 기준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저희는 그 기준을 현장에서 제대로 구현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사)무대음향협회의 협력사로서, 현장의 음향 감독님들과 소통하며 느끼는 점이나 협회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바라는 점보다는 이 기회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갈 길이 멀지만 지금까지의 성장이 협회 및 감독님 더불어 모든 협력사 분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최선을 다하고 변함없는 모습의 브라운앤컴퍼니가 되어 보답하겠습니다.

브라운앤컴퍼니 전 직원. 좌측부터 안기웅 차장, 박성민 차장, 신수연 과장, 이준승 대리, 김찬희 대리, 한수종 과장, 박태찬 사원, 오경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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