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

[그림 1]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525석) 무대 전경

건축음향 측정 분석 요약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293(인계동)에 위치한 공연장으로, 연주회·발표회·대규모 행사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중간 규모의 전문 공연장이다. 이 공연장은 525석(장애인 6석 포함)의 객석과 무대를 갖추고 있으며, 분장실·음향실·조명기계실 등 공연 운영에 필요한 부대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온누리아트홀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의 대표 공연 공간으로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행사에 활용되고 있으며, 공연 대관을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같은 시설 내에는 소규모 공연 및 행사 공간인 은하수홀(92석)이 함께 등록되어 있어, 규모와 성격에 따라 공연을 분리 운영할 수 있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2000년 1월 개관 이후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온누리아트홀은 이러한 센터의 문화 기능을 대표하는 공연 장소로서 다양한 음악회·연극·발표회 등 문화 행사를 수용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의 건축적·공간적 특성을 바탕으로 공연장의 실내 음향 성능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잔향시간, 명료도, 공간감 등 주요 건축음향 지표를 중심으로 측정을 수행하였으며, 특히 무대 음향 반사판 설치 전·후 조건에서의 측정 데이터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음향 반사판 설치가 공연장 음향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검토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온누리아트홀이 지향하는 공연 유형에 대해 음향적으로 적절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자 한다.

이 보고서는 ISO 3382‑1(공연장 음향 측정 표준)에 따라 주요 음향 지표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클래식·음성 공연장 권장 기준과 비교하여 평가하였다.

[그림 2]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525석) 객석 전경

◻︎ 건축 음향 특성 요약

1. 측정 개요

  • 건축음향 측정은 온누리아트홀(525석)을 공석 상태로 진행하였으며, 1층 6 지점, 2층을 2 지점, 총 8개 지점과 무대 3개 지점에서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  분석 항목: EDT, T30, BR, Ts, C80, D50, STI, LFC, ST

–  사용 음원: 무지향성 스피커 

–  측정 신호: Sweep 신호 사용

–  무대 음향 반사판: 설치 전/후 측정

–  객석 상태: 공석

2. 잔향 특성

온누리아트홀(525석)

    음향 반사판 미설치 500Hz 기준 평균 EDT: 1.04초, T30: 0.96초로 측정

    음향 반사판 설치 500Hz 기준 평균 EDT: 1.18초, T30: 1.16초로 측정

음향 반사판 미설치 상태에서 500Hz 기준 평균 EDT 1.04초, T30 0.96초로 측정되었으며, 음향 반사판 설치 후에는 EDT 1.18초, T30 1.16초로 잔향 시간이 각각 0.14, 0.2초 증가하였다.

음향 반사판 설치 후 기준의 500Hz 평균 EDT 1.18초와 T30 1.16초는 음성 중심 공연에 적합한 잔향 특성을 나타내며, 오페라·합창 공연의 경우 명료도를 중시하는 조건에서 제한적으로 대응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 •참고: ISO 3382-1 : 2009 (측정 기준) / Beranek (2016), Barron (1988) 실측 분석에 따르면 대형 심포니홀의 권장 잔향 시간은 약 2.0 ± 0.3초 (500Hz 기준)으로 보고된다. 심포니·오케스트라 : 2.0 ~ 2.3초, 오페라·합창 : 1.6 ~ 2.0초, 음성 공연 : 0.9 ~ 1.2초이다.

3. 저음 비율 (BR)

온누리아트홀(525석)

    음향 반사판 미설치 측정값: 1.06

    음향 반사판 설치 측정값: 1.00

음향 반사판 미설치 상태의 저음 비율 1.06은 음성 공연에 적합하며, 음악 공연에서도 과도하지 않은 저음 응답을 보이는 수준이다. 음향 반사판 설치 후 저음 비율은 1.00으로 감소하여, 음성 중심 공연에서 보다 균형 잡힌 저음 특성을 형성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 •참고: ISO 3382-1 : 2009 (측정 기준) / Beranek (2016), Barron (1988) 실측 분석에 따르면 음악 공연은 BR 1.1 ~ 1.25, 음성 공연은 0.9 ~ 1.0 범위가 권장된다.

4. 명료도

온누리아트홀(525석)

    음향 반사판 미설치 Ts: 55.11ms, C80: 6.00dB, D50: 63.18%. STI:  0.67 (GOOD)

    음향 반사판 설치 Ts: 76.94ms, C80: 2.95dB, D50: 49.02%. STI:  0.59 (FAIR)

음향 반사판 미설치 상태에서는 Ts가 짧고 C80과 D50 값이 높게 나타나, 음성 및 명료도를 중시하는 공연에 유리한 조건을 형성하고 있다. 반면, 음향 반사판 설치 후에는 초기 반사음 도달 시간이 증가하고 명료도 지표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며, 이는 반사판 설치로 인해 잔향 에너지가 증가하면서 음향적 명료도보다 울림감이 강조된 결과로 해석된다. STI 또한 반사판 설치 후 0.59로 감소하여, 음성 전달 측면에서는 미설치 상태가 더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 •참고: ISO 3382-1 : 2009 / ISO 60268-16 : 2011 / Beranek (2016), Barron (1988)의 실측 분석에 따른다.

5. 실내공간감 (LFC)

온누리아트홀(525석)

    음향 반사판 미설치 측정값: 0.25

    음향 반사판 설치 측정값: 0.27

음향 반사판 미설치 상태의 LFC 0.25는 콘서트홀 권장 범위의 하한에 해당하며, 반사판 설치 후에는 0.27로 증가하여 측방 반사음에 의한 공간감이 소폭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두 조건 모두 콘서트홀의 권장 범위(0.25~0.40)에 포함되어, 온누리아트홀은 공연장으로서 균형 잡힌 공간감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 •참고: Beranek (2016), Barron & Marshall (1981), Jeon et al. (2003) 등의 연구에서 제시한 권장 범위에서 제시하는 바람직한 콘서트홀 범위는 0.25 ~ 0.40이다.

6. ST (Stage Support)

온누리아트홀(525석)

    음향 반사판 미설치 ST1: –10.62 (연주자 간 모니터링 척도)

          ST2: –9.61 (무대에서 잔향음 영향을 측정) 

    음향 반사판 설치 ST1: –5.75 (연주자 간 모니터링 척도)

                    ST2: –5.10 (무대에서 잔향음 영향을 측정)

음향 반사판 미설치 상태의 ST1 값은 ISO 3382-1에서 제시하는 권장 범위에 해당하여, 연주자 간 모니터링과 무대 내 청취 환경이 비교적 균형 있게 형성된 상태로 평가된다. 반면, 음향 반사판 설치 후에는 ST1 값이 0dB에 가까워지며, 이는 연주자 모니터링 측면에서 보다 직접적인 음향 피드백이 제공되는 상태로 해석할 수 있다.

  • •참고: ISO 3382-1 기준에 적합한 값의 범위는 –24dB < ST1 < -8dB이다. 이는 연주자 간 모니터링 및 무대 내 청취 환경이 안정적으로 확보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7. 종합 평가

이번 측정 결과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이 공연장 규모와 용도에 부합하는 음향 성능을 전반적으로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잔향시간, 명료도, 저음 비율, 공간감, 무대 음향 지표 등 주요 건축음향 파라미터는 ISO 3382-1(2009) 기준과 Beranek(2016), Barron(1988)의 실측 분석에서 제시하는 권장 범위와 대체로 부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음향 반사판 미설치 상태에서는 비교적 짧은 잔향 시간과 높은 명료도를 바탕으로 음성 중심 공연, 연극, 발표회 등에서 가사 전달과 언어 명확성이 우수한 음향 특성을 나타낸다. 반면, 음향 반사판 설치 후에는 잔향 시간과 무대 반사 에너지가 증가하여 울림감이 보강되며, 중·소편성 음악 공연이나 명료도를 중시하는 조건의 합창·클래식 공연에서도 활용 가능한 음향 환경이 형성되는 것으로 평가된다.

저음 비율과 실내 공간감 지표는 반사판 설치 전·후 모두 권장 범위 내에 위치하여, 과도하지 않은 저음 응답과 균형 잡힌 공간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ST(Stage Support) 분석 결과, 반사판 설치 후에는 무대 반사음 에너지가 증가하여 연주자 모니터링 측면에서 연주자에게 보다 강한 초기 반사음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해석된다.

종합하면, 온누리아트홀은 음향 반사판 운용에 따라 음성 중심 공연부터 음악 공연까지 음향 특성을 조절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 평가되며, 공연 성격에 맞춘 무대 구성과 운용 전략을 병행할 경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음향적 기반을 갖춘 공간으로 판단된다.

(근거: ISO 3382-1: 2009, IEC 60268-16, Beranek(2016), Barron(1988))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은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공공 공연예술 시설로,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창작과 유통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 12월 18일에 개관한 프로시니엄 형태의 공연장이다. 이 회관은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도청대로 600 충남도청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극, 무용, 음악, 국악,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 장르와 전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조성되었다.

대극장은 약 722석 이상의 객석을 갖춘 공간으로, 오케스트라 공연, 합창, 대형 연극과 무용, 뮤지컬 등 음향적 규모와 무대 확장성이 요구되는 공연을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무대와 객석은 전통적인 프로시니엄 형식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객석의 시야 확보와 음향 전달의 균질성을 고려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이 보고서는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의 건축적·공간적 특성을 바탕으로 공연장의 실내 음향 성능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잔향 시간, 명료도, 공간감 등 주요 건축음향 지표를 중심으로 측정을 수행하고, 측정 결과를 통해 각 공연장이 지향하는 공연 유형에 대해 음향적으로 적절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자 한다.

이 보고서는 ISO 3382‑1(공연장 음향 측정 표준)에 따라 주요 음향 지표를 측정하고, 그 결과를 클래식·음성 공연장 권장 기준과 비교하여 평가하였다.

건축음향 측정 파라미터 결과 종합

측정 일시2026. 1. 6 (화)
현장 온도 습도29℃ 27%
주관적 설명파라미터반사판 미설치반사판 설치
잔향 시간EDT (s) @500Hz1.041.18
T30 (s) @500Hz0.961.16
BR1.061.00
명료도Ts (ms)55.1176.94
C80 (dB)6.002.95
D50 (%)63.1849.02
STI0.670.59
공간감LFC0.250.27
무대 모니터 환경ST1-10.62-5.75
ST2-9.61-5.10

온누리아트홀(525석) 측정 지점별 파라미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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